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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 '효성해링턴타워' 27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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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 '효성해링턴타워' 27일 분양 당산역 효성해링턴타워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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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효성은 여의도·한강 생활권인 영등포구 당산동에 오피스텔 734가구를 분양한다. '당산역 효성해링턴타워'로 이름 붙여진 오피스텔은 여의도와 마포, 홍대를 잇는 입지와 소형평면, 대단지구성이 특징이다. 분양은 27일부터 시작된다.

당산역 해링턴타워는 지하 4~지상 20층 규모로 ▲23.98㎡ 340가구 ▲23.65㎡ 270가구 ▲26.64㎡ 52가구 ▲26.28㎡ 18가구 ▲28.76㎡ 54가구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소형평형으로 구성된다. 또 인근에서 최근 공급된 단지들에 비해 2배가량 단지규모가 크다.


뛰어난 교통여건도 강점이다. 지하철2·9호선 당산역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도보 1분이면 2호선과 9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 9호선 급행 이용 시 여의도역까지 한 정거장, 강남의 신논현역 까지 17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38개의 버스노선이 경유하고 올림픽대로와 서부간선도로, 양화대교, 서강대교 등이 인접해 있어 서울 강남·북과 동서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영등포구는 임대사업을 하기에도 좋은 여건을 갖췄다. 당산동과 영등포동, 문래동, 양평동 등 사업지 주변에 있는 지식산업센터를 비롯해 금융사와 방송사가 모여 있는 여의도와 영등포구 일대의 직장인, 인근 대학교의 임직원, 학생 등 총 43만여명의 임대수요가 있다.


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는 '힐링' 주거단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단지에서 7분 거리에 위치한 한강공원을 비롯해 선유도공원, 당산공원 등과 가깝다. 또 단지 전면에 소공원과 공개공지 등 녹지와 지상 3층과 옥상에 조경·휴게 공간이 조성된다. 또한, 반경 2㎞이내에 NC레이디스,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롯데빅마켓, 코스트코, 타임스퀘어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도 갖췄다.


당산역 해링턴타워는 오피스텔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 대상이다. 분양가는 3.3㎡당 1053만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다소 저렴하다. 견본주택은 2호선과 9호선 당산역 인근에 있다. 청약은 27~28일, 계약은 30~31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15년이다. 문의 1566-5355




한진주 기자 true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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