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中 지대공 미사일 S-400도입시 대만 전역과 댜오위다오도 사정권

시계아이콘01분 2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사정거리 최대 400km ,마하 12...미국 AGM-88 레이더파괴 미사일 판매해야

[아시아경제 박희준 기자]중국이 현재 계획중인 러시아 S-400 대공미사일을 구입할 경우 대만은 대만 상공에서조차 중국의 위협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S-400 트라이엄프’는 중국이 실전배치한 S-300 PMU-2의 요격거리를 2.5배 늘린 개량형인 S-300 PMU-3으로 러시아가 실전배치한 지대공 미사일이다.


中 지대공 미사일 S-400도입시 대만 전역과 댜오위다오도 사정권 퍼레이드중인 S-400 지대공 미사일 발사차량
AD


중국은 현재 육상 이동 HQ-9와 S-300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을 실전배치해 대만의 일부 지역을 사정권에 넣고 있다.


中 지대공 미사일 S-400도입시 대만 전역과 댜오위다오도 사정권 러시아의 지대공 미사일 S-300 PMU-2


미국의 방산전문 매체 디펜스뉴스는 25일(현지시간) 중국은 계획된 S-400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으로 사상 처음으로 대만 전역을 사정권에 넣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울러 일본이 자국영토라고 주장하는 센가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도 사정권에 넣는다고 디펜스뉴스는 덧붙였다.


S-400은 대공방어를 위해 3종류의 미사일을 사용한다.


사거리 최대 400km로 최장거리 미사일 40N6은 마하 12로 비행고도 한도는 185km이다, 발사관에서 가스로 발사되는 콜드론칭 방식을 사용하며 관성유도와 무선지령 방식을 사용한다. 탄두는 능동 레이더 호밍 방식을 채용한다.


장거리 미사일은 사정거리 250km인 48N6로 패시브 레이더 호밍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중거리미사일은 마하 5에 고도한도 30km,사정거리 120km인 9M96다. 고속 비행 항공기 같은 표적을 격파할 수 있다.


中 지대공 미사일 S-400도입시 대만 전역과 댜오위다오도 사정권 S-400 제원(리아노보스티)



러시아가 2007년부터 실전배치하고 있는 S-400은 간단히 말하자면 전투기, 탄도미사일 등을 탐지해 최대 400㎞ 거리에서 요격할 수 있는 미사일이다. 알마즈 안테이가 생산중이다.


통상 S-400 부대는 32개의 미사일을 탑재한 최소 8개의 발사대와 이동식 지휘소로 구성돼 있다.



중국은 현재 수호이 35 전투기와 S-400 미사일 시스템을 구입할 의사를 러시아측에 밝혔으며 오는 2015년에 1기를 도입하기를 희망하고 있지만 디펜스뉴스는 알마즈측은 러시아군 물량을 인도하고 난 다음에야 수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국 배치시기는 2017년 이후가 될 것으로 점쳤다.


중국과 러시아는 미사일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해 왔으며 중국은 1993-2010년 S-300 PMU2를 비롯한 러시아 미사일을 꾸준히 도입해왔다.S-400 시스템도 중국에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러시아 자체의 S-400 미사일 생산작업이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어 판매시기는 유동적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만은 중국 푸젠성 앞 대만해협내 동인,마조,진먼 등 열도에 중국의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과 교전할 수 있는 미사일과 로켓 등 각종 무기를 배치해놓고 있으며 대만 섬에는 장거리 순항미사일도 다수 배치,중국 본토를 겨냥하고 있다.


그렇지만 현재 중국이 배치한 S-300 PMU2도 중국 전투기 조종사들에게 상당한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 마당에 이보다 개량된 S-400이 실전배치될 경우 대만 전투기 조종사들은 더 나쁜 상황을 맞이할 것이라고 대만 국가안보 회의 위원을 지낸 요크 첸이 전망했다.


S-400과 중국의 육해생 발진 전투기가 공조할 경우 중국군은 대만 전역(戰域)에서 영공 지배력을 확보하고 대만 공군의 조직적인 저항을 제거하며 미군의 개입을 저지할 것이라고 천은 내다봤다.


中 지대공 미사일 S-400도입시 대만 전역과 댜오위다오도 사정권 f-16에 장착된 AGM-88 레이더격파 미사일(흰색)



그는 이에 따라 미국측은 대만이 요구한 F-16전투기 탑재용 AGM-88 함(HARM) 레이더 격파 미사일 수출을 진지하게 검토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대공 미사일 레이더가 발사하는 전자파를 따라가서 격파하는 함 미사일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가 개발했으나 현재는 레이시언이 생산중이다.


길이 4.1m,무게 355kg,날개 너비 1.1m인 이 미사일은 시속 2280km의 속도로 최대 106km를 비행할 수 있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