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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퓨어실크 바하마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이 54홀 플레이로 단축됐다.
LPGA투어는 23일(한국시간) 대회가 열리는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골프장이 폭우로 물에 잠겨 정상적으로 대회를 개막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23일 밤 시작할 1라운드가 하루 순연돼 24일 밤 시작되고, 대회는 4라운드에서 3라운드로 축소 운영된다. 보디크림 등 여성용 보디케어 전문기업 퓨어실크가 타이틀스폰서를 맡아 올해 창설한 대회다.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ㆍKB금융그룹)가 3주 만에 LPGA투어에 복귀한다. 2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의 진검승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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