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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상승으로 수요일 밤 예능 왕좌의 자리를 지켰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은 7.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6.9%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이홍기, 임원희, 심이영, 백진희 등이 그간 털어놓지 못했던 속내와 다양한 에피소드 등을 공개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이야기쇼 두드림'은 4.5%를, SBS '짝'은 5.9%를 각각 기록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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