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2PM 준케이가 개명 이유를 공개했다.
준케이는 지난 15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준수에서 김민준으로 개명한 이유를 털어놨다.
이날 준케이는 “집안 문제인데 지난해 초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며 “유언을 따르기 위해 김준수에서 김민준으로 본명을 바꿨다”고 개명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어 “준케이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할 때 해서 오피셜 이름으로 쓰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준케이의 개명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준케이 개명 이유가 따로 있었네”, “배우 김민준과 동명이인이 됐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수경 기자 uu8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