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유로화 대비 스위스프랑이 2년여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
22일(현지시간) 스위스 중앙은행에 따르면, 이날 런던시간 오전 11시23분 현재 유로화 대비 스위스프랑은 1.2597프랑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1년 5월 유로화대비 1.2603프랑을 기록했을 때보다 낮은 수준이다.
앞서 국제통화기금(IMF)은 이날 오전, 스위스 프랑이 하락할 경우 대규모 외화를 풀어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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