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단독]몽블랑, 내달 1일부터 평균 10% 가격 인상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단독]몽블랑, 내달 1일부터 평균 10% 가격 인상 [사진=몽블랑 공식 홈페이지]
AD


단독[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명품브랜드 몽블랑이 다음달 1일부터 국내 제품의 가격을 평균 10% 인상한다. 몽블랑의 가격인상은 지난 2011년 이후 2여년만이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몽블랑은 내달 1일부터 제품에 따라 가격을 4%에서 최대 20%까지 올린다.


이에 따라 몽블랑 스타 니콜라스 뤼섹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 스틸(Montblanc Star Nicolas Rieussec Monopusher Chronograph Steel) 가격은 1150만원에서 1300만원으로, 가죽 제품 가격은 1100만원에서 1250만원으로 각각 13% 오른다. 몽블랑은 또 스타 4810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스(Montblanc Star 4810 Chronograph Automatic)도 589만원에서 665만원으로 13% 인상한다.

만년필의 가격도 5~10%까지 뛴다. 인기제품인 몽블랑 마이스터스틱 (Montblanc Meisterstck) P146의 경우 66만원에서 70만원으로 6% 상향조정된다.


지갑과 벨트 가격도 오른다. 몽블랑 반지갑(14548)은 34만원에서 39만원으로 15% 오르고 명함지갑도 19만원에서 20만원 중반까지 인상될 예정이다.


몽블랑 관계자는 "이번 가격인상은 본사 지침"이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오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