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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먹음직스러운(?) '생선구이필통'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이 '생선구이필통'은 엽기적인 팬시 상품을 출시하기로 유명한 일본의 문구업체 '망상공작소'가 제작했다.
필통 겉은 칼집내 구운 생선 형태를 그대로 본뜬 모양이며 지퍼를 열어보면 안쪽에 노릇노릇하게 구운 생선 속살이 인쇄돼 있다. 크기 역시 32㎝X7.5㎝로 웬만한 생선 통구이와 비슷한 수준이다. 고등어구이 필통 뿐만 아니라 금눈돔, 전갱이 구이 필통도 있다.이 제품은 해외에서 54달러(약 6만원)의 가격에 판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은 이 '생선구이필통'에 "정말 군침도는 필통", "연필로 필통안을 헤집을 듯", "기막힌 아이디어지만 필기구는 많이 못넣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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