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일말의 순정’ 전 출연진이 원더보이즈 신곡 ‘타잔’ 홍보에 나섰다.
지난 21일 원더보이즈의 소속사 엔터102는 “KBS2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극본 최수영, 연출 권재영 강봉규 서주완) 전 출연진이 한 마음으로 원더보이즈 신곡 ‘타잔’ 선전을 위한 공개 응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원더보이즈는 트위터를 통해 “일말의 순정 가족들이 타잔 잘되라고 응원해주셨어요. 타잔&일말의 순정 화이팅 흥해라!” “사진 올리고 보니까 축하해주신 분들이 진짜 많네요. 감사합니다. 일말의 순정-원더보이즈 화이팅”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일말의 순정’ 출연진들은 박치기와 함께 각각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짓거나 손가락으로 하트 그리기, 악동처럼 표정 짓기 등 저마다 개성 넘치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말의 순정 팀워크 정말 끈끈하네” “응원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센스 넘치는 응원전 원더보이즈 흥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보이즈는 ‘타잔’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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