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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진격의 영희'라는 게시물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트위터 등에 전파되고 있는 '진격의 영희' 게시물은 한 물리 문제집에 등장한 그림을 소개하고 있다. 그림에는 상자를 들고 있는 한 여학생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키가 무려 5m로 표기돼 있다.
이에 만화 '진격의 거인'을 패러디한 제목을 붙인 것이다. '진격의 거인'에는 3~5m에서 수십m에 이르는 다양한 거인이 등장하는데 이 물리문제에 등장하는 여학생이 바로 그 거인만큼 키가 크다는 것.
네티즌은 '진격의 영희' 게시물에 "진격의 철수는 없나", "문제 만든 사람이 그림의 오류를 알았을까", "물리법칙을 무시한 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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