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제주는 다음달 30일까지 ‘캠핑디너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2인 기준 디럭스 오션룸 2박과 조식 2회, 캠핑존오션 디너 1회 및 해온 풀바 웰컴드링크 2잔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캠핑존오션은 오션 트레일러와 2층 오두막, 텐트 등 3종류가 있어 취향에 따라 원하는 곳에서 이색체험을 즐길 수 있다.
디너메뉴로는 제주 청정한우 보들결 꽃등심과 흑돼지 오겹살, 셰프스페셜 양념갈비, 해산물 모둠, 수제소시지 등 푸짐한 음식이 포함돼있다.
그 밖에 이 패키지 이용객은 ACE체험프로그램을 50% 할인(요트제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형형색색 꽃이 활짝 핀 올레길을 걷는 바당올레 트레킹과 서귀포 곳곳을 누비는 테마투어는 추천프로그램이다.
사계절 럭셔리 스파&가든 해온에서는 따뜻한 수영이 가능하며 방수 카메라와 아이패드, 방수 MP3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 즐거운 추억을 그대로 담아갈 수 있다.
가격은 주중(월~목) 36만원, 주말(금~일) 44만원이며, 6월 6일부터 9일 사이는 47만원이다. 2만원을 추가하면 캠핑존 오션 디너 대신 고급 소파와 침대, 노래방까지 갖춰진 캠핑존가든의 럭셔리 트레일러에서 디너가 가능하다.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
문의 1577-0360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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