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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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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1일 화요일 주요신문 1면 기사


*조선
朴대통령 “지방 財政실태 모두 공개해야”
電力 수급, 이번주 무더위부터 비상체제
LG, 내부 일감 年4000억 中企에 개방
싱가포르 “필요한게 뭐냐” 맞춤 지원, 20大 다국적 제약사 중 8개社 끌어와

*중앙
한류 망치는 싸구려 한국관광
영훈국제중, 입시 성적 조작 이사장 승인 취소..11명 고발


*동아
대학평가, 광운-우송-産技大… 청년드림 대학 25개의 별 떴다
北, 또 2발... 사흘 연속 단거리 발사체 시위
목동-잠실 등 7곳에 행복주택단지 조성

*매경
신용불량 10만명 대사면
고용장관 “통상임금 틀 개선”
잠실-목동 등 7곳 ‘반값 임대’
정신질환자 75% 줄어든다
LG, 中企에 4천억 일감 ‘개방’


*한경
‘신규 출점 거리제한’ 공정위 규제 역풍, 프랜차이즈 창업 5분의 1 토막
목동-송파 등 7곳에 박근혜표 ‘행복주택’
LG, 내부 일감 4000억 中企에 맡겨
방하남 장관 “통상임금 노-사-정 대화로 풀자”


*서경
재건축 길을 잃다
채권단 보신주의 회계실사 산으로 가는 기업 구조조정
LG 계열사 일감, 4000억 中企에 개방
행복주택 1만가구 짓는다


*머니
‘오리온 수사지휘’ 법무장관, 오리온 취직
밀양 송전탑공사 “주민 80% 찬성인데 목소리 큰 일부가...”
목동-잠실 등 7곳 행복주택 1만가구
박대통령 “노사정 대타협 추진해달라”


*파이낸셜
각계 전문가 긴급 좌담회 “혁신 방아쇠 당길 힘과 실패를 용인하는 문화에 창조경제 성공 달렸다”
‘1만가구 행복주택’ 임대시장 태풍의 눈
특허분쟁-기술유출 등 대응 전세계 석학들 머리 맞댄다
행복기금 핑계로... 카드빚 연체 는다


◆5월20일 월요일 주요이슈 정리


*北, 사흘째 발사체 도발…조평통 '정상적인 군사훈련' 주장
-북한이 20일 오전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 1발을 추가로 발사, 사흘 연속 단거리 발사체를 이용한 북한의 무력시위가 이어짐. 국방부는 이날 발사 동향이 확인된 직후 북한이 11시∼12시 사이에 단 거리 발사체 1발을 동해 북동쪽으로 또 발사했다면서 군은 발사 의도를 분석함과 동시에 추가 발사 가능성에 대비, 북한군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힘. 이날 발사체도 18일, 19일과 마찬가지로 강원도 원산 부근의 호도반도에 있는 이동식 발사 차량에서 발사됨. 이와 관련해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로켓(미사일) 발사훈련'이라 지칭하고 정상적인 군사훈련이라고 주장.


*행복주택 시범지구, 잠실·송파 등 7곳 확정
-박근혜 정부의 주택 공약인 행복주택의 시범지구로 오류, 가좌, 공릉, 목동, 잠실, 송파 등 서울 6곳과 안산 고잔의 경기 1곳 등 총 7곳이 선정. 이곳에는 앞으로 주변 시세의 50∼60% 수준인 장기 공공 임대아파트 1만 가구와 업무·상업시설 등 복합주거타운이 건설됨. 국토교통부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양호하고 주변에 학교·상업시설 등 주거편의시설이 충분히 구비된 지역을 중심으로 권역별 배분, 임대수요, 사업 추진 일정 등을 고려해 후보지를 선정했다고 설명. 7월말 지구지정을 거쳐 연내 사업승인을 받고 오류·가좌·공릉지구 등에서 우선 착공에 들어갈 예정으로 입주는 빠르면 2015년 말 늦어도 2016년 초 이뤄질 전망.


*정부 "北, 사실 오도…지금이라도 대화제의에 응해야"
-정부는 20일 개성공단 문제와 관련, 북한을 향해 사실을 오도하고 있다고 꼬집으며 조속히 실무회담 테이블에 나올 것을 촉구. 통일부는 북한의 주장은 현재의 사실을 오도하는 것이라며 정부는 개성공단의 유지 발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견지해왔으며 이를 위해 북한 당국에 책임 있는 조치 및 당국간 실무회담 개최를 제의한 바 있다고 강조. 앞서 북한의 개성공단 담당기관인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에서 통일부가 전날 발표한 성명을 사태의 본질을 오도 하는 언동이라고 비난하면서 남측에 개성공단 정상화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라고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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