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日마감]美지표, 원전 재가동 기대...닛케이 1.5%↑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일본 주식시장이 원전 재개 기대감 및 미국 지표 호조 등의 영향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5% 오른 1만5360.81로 20일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는 1.3% 오른 1269.51로 마감했다.

일본 원전이 재가동 될 것이라는 기대감의 영향으로 유틸리티 관련 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도쿄전력은 원전이 재가동 될 것이라는 언론 보도 등의 영향으로 16% 상승했다.


치바진 자산운용의 오쿠무라 요시히로 매니저는 "도쿄전력은 해당 보도 내용을 부인했지만, 투자자들은 원전이 재가동 될 것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의 소매판매가 6년래 최고 수준으로 늘어난 것 등의 영향으로 수출 기업들의 상승게를 보였다. 도요타 자동차는 1.9% 올랐으며 소니는 5.7% 상승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