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채웅]
AD
영암군 모범운전자회(회장 최연호)가 F1 홍보를 위해 차체에 래핑 방식의 광고판을 붙여 눈길을 끌고 있다.
최 회장과 개인택시 회원 20여명은 ‘홍보 전령사’를 자청, 자신들의 차량에 자비를 들여 F1대회 홍보래핑을 일제히 부착, ‘달리는 F1 홍보’에 나섰다.
최 회장은 “전국의 다른 모범운전자회와 손잡고 F1 홍보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 전국 F1 홍보 택시 투어 및 F1 깃발 달기 운동 등을 실시해 전 세계인에게 F1대회는 물론 개최지인 영암을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채웅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