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혜택을 한데 모은 5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5월 리스 고객을 대상으로 ‘MINI 스마일’ 프로모션을 연장 실시한다. MINI 스마일 프로모션은 13년식 MINI 쿠퍼 D SE, MINI 쿠퍼 D SE 컨트리맨 구매 시 저렴한 선납금(100만원)과 부담 없는 월 납입금(MINI 쿠퍼 D SE 52만 6000원, MINI 쿠퍼 D SE 컨트리맨 59만 9700원)으로 MINI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3년 뒤 차량의 잔존가치를 업계 최고치인 60%까지 보장해 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달 중 MNII 로드스터와 MINI 컨버터블 등 오픈탑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총 33만원 상당의 피크닉 패키지와 소프트탑 케어 세트를 증정한다. MINI 로열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월 한 달간 MINI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MINI 차량을 본인 명의로 재 구매할 경우 모든 차량에 4%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MINI는 5월을 맞아 MINI 브랜드를 사랑하는 이들이 MINI의 즐거운 라이프 스타일을 지인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기존 MINI 차량 고객이 지인에게 MINI를 소개해 차량을 구입할 경우, 기존 고객에게는 50만원 주유권(기존 고객에 대한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 새로운 MINI 가족이 된 차량 소유주에게는 30만원 주유권을 제공하는 MINI LIN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존 MINI 오너에게 배송될 MINI LINK 초청장을 가지고 지인과 함께 MINI 매장을 방문하면, 세일즈 직원 상담을 통해 MINI LINK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차량을 이미 매각한 MINI 고객들도 지인을 소개해 계약이 성사되면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MINI LINK 초청장이 필요한 기존 MINI 고객은 MINI 이메일(mini@mini.co.kr)로 신청하면 된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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