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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아모레퍼시픽의 차(茶) 브랜드 설록은 워터플러스의 신제품, ‘워터플러스 체리펀치’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2009년 처음 출시된 설록 워터플러스는 국내 최초의 녹차 서플리먼트로 지난 4년간 약 4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스테디셀러다.
이번에는 레몬과 라임을 블렌딩한 ‘레몬라임’, 히비스커스와 자몽을 블렌딩한 ‘해피스윗’에 이어 신제품 ‘체리펀치’를 선보여 제품 구성을 확대했다.
체리펀치는 달콤한 체리와 붉은 석류를 블렌딩한 제품으로 기존 제품과 같이 녹차의 대표 성분들을 고농축해 체형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비타민이 풍부하고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며 피부 미백에 도움을 주는 체리와 석류가 함유돼있는 것이 특징.
김정훈 오설록의 브랜드 매니저 팀장은 “땀 등으로 수분 배출이 잦은 여름에는 하루 1.5L 정도 물 섭취로 체내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고 효과적으로 몸매관리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물을 맛있게 만들어주는 워터플러스가 물을 마시는 좋은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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