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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는 업계 최초로 모바일 웹과 앱에 환불 기능과 무통장입금 결제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전 소셜커머스에서 환불을 원하는 고객은 PC를 접속하거나 고객센터에 전화연결해야 했다. 이번 시스템으로 환불 및 반품을 원하는 고객은 판매가 종료된 후 7일 이내에 모바일에서 관련 항목을 클릭하면 된다.
무통장입금은 휴대폰 결제나 신용카드, 실시간 계좌이체 결제에 불편함을 느끼는 구매층을 고려, 반영했다. 휴대폰은 결제금액에 한도가 정해져있고 신용카드, 실시간 계좌이체는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티몬 관계자는 "모바일에서의 구매 비중이 약 45% 정도로 절반 수준으로 커지고 현금 결제를 선호하는 중장년층 고객 역시 늘어나고 있어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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