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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영규 기자]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사진)가 20일 안성시 고삼면 대갈리 고삼뜰 친환경농업 쌀 재배 단지에서 진행되는 모내기 시연회에 참석한다.
박 부지사는 이날 지난해 고품질 쌀 생산ㆍ유통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안성시 엄명섭 씨(67) 논에서 승용이앙기를 이용해 직접 모내기를 하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을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도 농정관계자 및 안성지역 농업인단체장 농협임직원, 지역농업인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도는 올해 쌀 생산량을 42만 2600t으로 정하고 '쌀 안정생산 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 쌀 증산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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