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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이종수가 6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꼭두각시’(감독 권영락)를 선택했다.
19일 제작사 골든타이드픽처스에 따르면 이종수는 ‘꼭두각시’에서 지적이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가진 정신과 의사 지훈으로 분해 강렬한 눈빛 연기는 물론, 근육질의 탄력 있는 완벽 바디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이종수가 택한 ‘꼭두각시’는 ‘폰’(2002), ‘아랑’(2006) 이후 그가 무려 7년 만에 세 번째로 도전하는 공포영화이다.
‘꼭두각시’는 알 수 없는 환영을 보는 매혹적인 여인 현진(구지성 분)과 그에게 위험한 최면을 거는 의사 지훈(이종수 분)의 치명적 파국을 그린 19금 공포 스릴러이다. 이 영화는 특히 공포 스릴러 장르로는 국내 최초로 ‘최면’을 소재로 하며 영화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꼭두각시’는 6월 말 개봉될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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