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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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33주년 기념식이 열린 18일 광주시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은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등 일행이 5월 영령 앞에서 유가족과 대화를 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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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입력2013.05.18 13:07
수정2013.05.1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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