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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청소기는 우렁각시" 버튼 하나로 깨끗한 우리집 만들자

퇴근길 예약설정하면 알아서 척척
작동 시 바닥에 유리잔, 전기선 등 치워놔야
먼지는 필터 3분의 2 찼을 때 제거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 지난 달 화촉을 밝힌 이민용·정혜숙 부부는 결혼 선물로 받은 로봇청소기로 쏠쏠한 재미를 보고있다. 청소할 시간을 내기 힘든 이들에게 로봇청소기가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특히 출근 전 리모컨 버튼 하나로 예약만 설정해놓으면 퇴근 후 말끔하게 청소된 집에 들어설 수 있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주말마다 바닥을 일일이 걸레질하거나 무거운 진공청소기를 들고 집안 여기저기를 누빌 필요도 없어졌다.


국내 출시된 로봇청소기는 가격과 종류가 천차만별이다. 원하는 상황별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로봇청소기 상품들을 모아봤다.

◆아이로봇의 '룸바', 바닥까지 인식하는 첨단기술 접목 = 로봇전문기업 아이로봇의 로봇청소기 '룸바'는 주위 환경을 스스로 분석하는 '아이어답터 기술'이 특징이다. 기계 스스로 청소법과 브러시의 회전속도, 바닥면 등을 인식해 꼼꼼히 청소해준다. 먼지의 크기를 분석하는 먼지인식 센서도 달려 지저분한 공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한다. 벽을 따라 주행하는 구석 청소 기능, 계단이나 난간 밑으로 떨어지는 상황을 방지하는 낭떠러지 인식센서, 청소할 공간과 하지 말아야 할 공간을 구분하는 가상벽 기능 등도 갖췄다.


룸바만의 특허 기술인 '3단계 청소 방식'도 자랑거리다. 먼저, 벽 주변에 있는 먼지와 머리카락은 사이드 브러시가 쓸어내고, 아랫부분에 장착된 트윈 브러시가 바닥의 이물질을 제거한다. 끝으로 미세 먼지와 작은 입자는 진공방식으로 먼지통에 흡입시킨다. 보급형 제품 룸바620과 룸바650의 가격은 각각 59만8000원, 64만8000원이며, 2중 먼지 인식센서 등 성능을 높이고 편의성을 살린 프리미엄 제품 룸바770, 룸바780의 가격은 89만8000원, 79만8000원. 주요 백화점과 하이마트 등 전자제품 전문점,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된다.
 
◆5가지 동작 반복해 꼼꼼히 청소하는 마미로봇의 '뽀로' = 로봇청소기 전문기업 마미로봇의 '뽀로'는 다양한 동작을 반복해 공간을 빈틈없이 청소한다. 기계가 회오리 모양으로 움직이는 집중 청소 방식, 모서리 공간의 먼지를 쓸어내는 벽면 구석 청소 방식 등 5가지 종류의 동작을 2~3분 반복하며 구석구석을 누빈다. 본체 바닥에 물걸레를 부착하면 바닥 물청소도 가능하며 머리카락이나 동물의 털 등이 많은 환경에서는 헤어모드 전용커버로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상태표시 창과 음성안내 기능을 통해 작동ㆍ예약ㆍ충전 상황이 표시되고 작동 중 문제가 발생하면 메시지가 전달된다. 예약시간은 현재 시간에서 2~12시간 후 작동할 수 있도록 설정해놓을 수 있으며 배터리 완충 후 최대 사용시간은 2시간이다. 빨강, 오랜지색, 연두색 등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구성품에 따라 가격은 31만8000원~39만9000원이다. 마미로봇 홈페이지를 비롯해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주요 백화점, 면세점 등에서 판매된다.
 
◆모뉴엘 '클링클링' 상황별로 똑똑하게 활용하자 = 종합가전회사 모뉴엘의 로봇청소기 '클링클링'은 어두운 곳을 집중적으로 청소하는 '쉐도우 모드'가 특징이다. 제품에 장착된 밝기 감지 센서가 빛이 들어오지 않는 어두운 바닥 공간을 탐지해 집중적으로 청소해주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침대나 쇼파 등 가구 밑 평소 손이 닿지 않아 청소하기 힘들었던 공간의 청소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일정 공간이 지저분해졌을 때 '집중 청소기능'을 활용하면 청소기가 반경 1m범위를 빙빙 돌며 꼼꼼하게 청소해준다. 구석에 숨은 먼지들만 집중 관리하는 '구석 청소기능'은 청소기가 벽면을 따라 한 바퀴 돌면서 구석 먼지를 처리해준다.


특화된 기능뿐만 아니라 높이 82mm의 날씬하고 세련된 디자인도 눈에 띈다. 최근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모뉴엘 홈페이지 '몬샵'을 비롯해 각종 오픈마켓과 대형마트와 전자제품 상가, 백화점 등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29만8000원이다.


◆로봇청소기의 장점과 사용법 = 로봇청소기의 작동 방식은 일반 진공청소기와 같다. 공기를 빨아들인 다음 먼지만 걸러내고 다시 공기를 실내로 배출한다. 하지만 로봇청소기는 리모컨을 통해 간편하게 청소기를 조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예약설정 기능으로 사용자가 외출한 사이에 자동 청소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진공청소기가 닿기 힘든 낮고 깊숙한 곳까지 구석구석 청소할 수 있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청소를 위해 기계를 작동하기 전 주변 환경 점검은 필수다. 최근 출시된 로봇청소기들은 대부분 자체 센서가 탑재돼 장애물을 인식하지만 깨지기 쉬운 유리잔이나 액체, 전기선들은 안전을 위해 미리 정리할 필요가 있다. 충전기는 로봇 청소기가 발견하기 쉬운 곳에 전원 플러그를 콘센트에 꼽은 채로 사용하자. 로봇청소기는 배터리가 방전되거나 청소를 마치면 자동으로 충전기에 찾아가 자동충전기능을 작동한다. 그러나 장애물에 막혀있거나 전원이 연결돼 있지 않으면 제 기능을 할 수 없다.


로봇청소기의 기능을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정기적으로 메인 브러시와 먼지 필터를 점검해야 한다. 청소기 자체가 청결하지 못하면 도움이 되기는커녕 청소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청소기 속 먼지통은 분리해 물 세척 후 그늘에 잘 말려주면 된다. 먼지 필터는 먼지통에 이물질이 3분의 2이상 쌓였을 경우 청소하는 것이 좋다.



김보경 기자 bkly477@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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