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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들이 13일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충남도청 내포신도시를 잇달아 찾았다.
위원들의 이날 두 지역 방문은 오는 2016년 경기도청의 수원 이의동 광교신도시 이전에 따른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추진됐다.
위원들은 이날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홍보관을 방문해 건설현황을 듣고, 신도시 현장을 둘러봤다. 이어 충남도의회를 찾아 첨단 본회의장과 의원사무실 등 시설을 견학한 뒤 충남도의회 김용필 도의원과 환담했다. 내포신도시는 충남도청, 지방경찰청, 지역교육청 등이 입주하는 인구 30만명의 자급자족 신도시로 오는 2020년 완공된다.
위원들은 이어 세종시를 방문해 행정중심복합도시 현장을 샅샅이 살폈다. 행정중심복합도시는 행정기능을 중심으로 교육, 문화, 복지, 연구, 의료, 첨단비즈니스 등의 기능이 어우러진 50만 명의 자족형 복합도시를 목표로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 10여개 기관이 이전한 상황이다.
김현삼 기획위원장은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 이전에 따른 다양한 발전방안을 검토하는데 이번 방문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광교신도시 행정부지 타운 5만9000㎡에 3792억 원(토지보상비 1427억 원, 건물신축비 2365억 원)을 들여 오는 2016년 말이나 2017년 초 완공 목표로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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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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