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안전한 도로 보행 문화를 장려하는 '마이녹실 횡단보도 지킴이 캠페인'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캠페인은 이날 오전 8시부터 2시간동안 '건널목은 안전하게, 마이녹실은 꾸준히'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서울 신논현역과 강남역 횡단보도에서 실시됐다.
다양한 현수막과 팻말로 안전한 횡단보도 보행을 호소해 출근길 직장인들의 관심을 모은 이번 캠페인은 향후 강남과 여의도, 종로 등에서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에서 출근길 탈모로 고민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마케팅에 공익성을 더한 다양한 주제의 사회 공헌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진행된 캠페인 현장의 모습은 마이녹실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이녹실은 미녹시딜 성분의 탈모의약품으로 4개월간 매일 꾸준히 사용해야 최상의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임상실험으로 그 효과가 검증됐다. 일반 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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