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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4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수협중앙회가 국내 연근해어선에서 근무 중인 인도네시아 선원 중 우수 선원 20명을 선발해 2박 3일간 일정으로 한국문화체험에 나섰다. 13일 서울 중구 한옥마을에서 우수 선원들이 전통의상 체험으로 한복을 입어보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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