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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방송인 전혜빈이 과거 화제가 됐던 '이사돈'을 재연하며 명불허전의 허리힘을 보여줬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런닝맨' 팀 과 '정글의 법칙' 팀의 워터파크 5종 릴레이 시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혜빈은 '오리발 신고 줄넘기', '물속에서 양말 벗기' 등을 비롯해 남자들도 돌리기 힘든 고난도 '강철 훌라후프 돌리기'에 도전했다.
김종국도 힘들어하는 강철 훌라후프를 전혜빈이 한 번에 성공시키자 멤버들은 "이사돈이 부활했다"고 외치며 경탄을 금치 못했다.
전혜빈이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유연한 허리 돌리기 댄스로 '이사돈('24시간 돈다'는 의미)'이란 별명을 얻었던 시절을 떠올리게 한 것이다.
네티즌은 '전혜빈 이사돈 재연'에 "허리 아직 살아있네", "이사돈,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이사돈도 벌써 10년이나 흘렀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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