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멜로우, 25일 '원데이 아츠 페스티벌' 개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는 오는 25일 소울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원데이 아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커스텀멜로우는 2010년 브랜드 론칭 이후로 지속적인 문화 마케팅을 펼치며 클래식한 감성과 커스텀멜로우만의 유니크한 마케팅을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올 해에는 13 S/S 시즌 콘셉트인 '시간여행자'를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신진 아티스트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영 아티스트 콘테스트'를 시작으로, 뉴미디어 작가 그룹 HYBE(Hive for Hybrid Environment)의 작품인 'IRIS(아이리스)'를 H-store 홍대점과 광복점에서 전시해 고객들과의 새로운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

이번 '원데이 아츠 페스티벌'은 6개 팀의 아티스트들이 시간 여행자를 테마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는 예술 축제로 재즈 밴드 프럴류드, 소리를 통해 공간을 창조해내는 Kayip, 영화적인 안무와 연출로 관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김보라, 음악과 영상, 설치미술을 한번에 선보이는 롤스파이크, 인디씬에서 가장 핫한 밴드 솔루션스와 IRIS를 선보인 HYBE 등이 한 자리에 모인다.

'원데이 아츠 페스티벌'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3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시간여행 탑승권을 무료로 다운받아 직접 페스티벌에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