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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골프황제의 여친은 달라."
타이거 우즈(미국)의 연인 린제이 본(미국)이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에서 끝난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챔피언십(총상금 95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고 있는 장면이다.
우즈와 본은 이 대회 직전 뉴욕에서 열린 명사 모임에서는 처음 공식석상에 등장하며 연인 관계를 확인시켰다. 본은 이날 짧은 팬츠에 민소매 셔츠의 스포티한 패션으로 주목받았다. 특급스타의 연인답게 경호원의 엄호를 받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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