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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엉덩방아 굴욕, "최악의 퍼포먼스" 폭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민아 엉덩방아 굴욕


민아 엉덩방아 굴욕, "최악의 퍼포먼스" 폭소 ▲ 민아 엉덩방아(출처: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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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엉덩방아 굴욕을 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민아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스타킹'에 출연해 방송인 김나영과 함께 로봇 댄스 월드 챔피언 닉&제프가 선보인 로봇춤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함께 무대 위로 나와 서로의 등을 맞댄 채 로봇춤을 추기 시작했다. 김나영은 특유의 골반춤으로, 민아는 가슴을 튕기는 팝핀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곧 이어 김나영은 민아를 들쳐 업으려고 시도했으나 다리에 힘이 풀리면서 두 사람 모두 '쿵'소리와 함께 심하게 엉덩방아를 찧었다. 이를 본 MC 강호동은 "스타킹 사상 최악의 퍼포먼스"라고 평했고, 두 사람은 민망함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민아 엉덩방아 굴욕에 네티즌들은 "진짜 아팠겠다", "귀엽다", "큰 부상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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