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윤창중, 10시 30분 하림각서 기자회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수행 도중 성추행 의혹으로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11일 오전 10시 30분 긴급기자회견을 연다.


윤 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서울 종로 하림각 1층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윤 전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기간 중 주미 한국 대사관에서 채용한 21살 여성 인턴과 술을 마시다가 성추행을 한 의혹을 받고 있다. 피해 여성은 미국 경찰에 성추행 사실을 신고하자마자 윤 전 대변인은 8일 오전 급히 한국으로 귀국했다. 일각에서 윤 전 대변인의 조기 귀국 과정에서 청와대가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신범수 기자 answ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