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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티아라엔포가 팬들에게 특별 선물 이벤트를 펼친다.
티아라엔포는 10일 오송 KBS2 '뮤직뱅크' 특집과 11일 드림콘서트에서 사인을 한 힙합 모자를 '전원일기' 엔딩 부분에 객석으로 던져 선물을 한다.
힙합과 국악을 크로스오버한 '전원일기'에 큰 관심을 보여준 팬들을 위해 힙합 모자를 선물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한 것.
이들은 이번 타이틀곡 '전원일기' 콘셉트가 유니크한 힙합스타일이니 만큼 매번 무대에 오를 때 마다 힙합모자를 이용해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또, 티아라엔포의 '뮤직뱅크' 오송 특집과 드림 콘서트, '인기가요' 충주 특집 무대에서는 사물놀이팀과 안무팀 등 35명이 함께 무대에 올라 신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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