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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 '펩시' 광고모델 발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배우 류승룡, '펩시' 광고모델 발탁 ▲펩시 모델로 선정된 류승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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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배우 류승룡이 롯데칠성음료 '펩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10일 롯데칠성음료는 '7번방의 선물', '광해'로 1000만 관객을 두 번이나 기록한 배우 류승룡을 앞세워 펩시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

각 분야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유명한 글로벌 펩시콜라 모델로 그 동안 브리트니 스피어스, 베컴, 메시 등의 유명인이 거쳐갔다. 올해 글로벌 펩시콜라의 전속 모델로 비욘세가 활동 중이지만 국내에는 이례적으로 류승룡이 전격 캐스팅 됐다.


광고 속에서 류승룡은 펩시콜라를 마시고 있는 학생들에게 다가가 직접 '펩' 소리와 펩의 뜻인 '생기, 활력'을 알려주고, 카페에서 콜라를 시킨 후 점원에게 진정한 콜라는 활력을 부르는 펩 소리가 나야 한다고 강조하는 등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배우 류승룡의 유쾌하고 생기 넘치는 청량제와 같은 이미지가 펩시콜라의 활력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펩시콜라 광고는 TV, 유튜브, 브랜드 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추후 아이돌 가수를 활용한 다양한 에피소드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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