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9일 오전 0시25분께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 한 농자재창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119에 의해 25분여 만에 진화됐다.
조립식 패널로 지어진 82.5㎡ 규모의 창고와 건조기 등 농기계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2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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