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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가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OST에 참여했다.
8일 발매된 '남자가 사랑할 때' OST Part.5 타이틀곡 '비밀노트'는 제아만의 독특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한 여자의 비밀이 담긴 사랑의 슬픈 감정을 절제된 창법과 애처로운 보이스로 표현했다.
'비밀노트'는 슬픈 사랑을 하고 있는 여자의 깊은 눈빛을 보는 듯한 몽환적인 느낌의 곡으로, '남자가 사랑할 때' OST를 총 프로듀싱하고 있는 오준성 작곡가가 만든 곡이다.
한편 제아는 지난 1월 R&B 가수 에릭 베넷과의 듀엣곡 등이 수록된 솔로앨범을 발매하며 보컬리스트로의 역량을 발휘, 걸그룹 최고의 실력파 가수로 인정받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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