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포털 다음을 통해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EA 최초의 온라인 야구게임으로 지난해 10월 공개 서비스를 시작해 실사형 야구게임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이 게임은 5000여개 이상의 모션 데이터와 한국 프로야구 라이선스를 반영해 사실감 높은 플레이가 특징이며, 유명선수의 고유한 타격폼과 타구폼, 국내 야구장, 응원 구호 등을 재현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채널링으로 다음 회원은 별도의 가입 없이 MVP 베이스볼 온라인을 즐길 수 있으며, 오는 26일까지 채널링 오픈 기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구단을 생성하거나 3레벨, 5레벨, 10레벨을 달성하면 게임머니(MP), 작전카드 패키지 아이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이용자의 대표 구단 레벨에 따라 원하는 선수를 최대 10명까지 영입할 수 있고, 10레벨 이상 달성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플레이 지원금을 증정한다. 이 중 1등으로 당첨된 이용자 8명에게는 100만 다음캐시를 제공할 방침이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 채널링 및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mvpbo.gametree.co.kr)와 다음 채널링 홈페이지(http://game.daum.net/cn/mvpb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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