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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카리스마 있게 전화하는 법'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네티즌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사진은 한 아기가 베란다 창문에 한 쪽 손을 댄 채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자세만 보면 마치 최고경영자나 영화배우처럼 카리스마가 묻어난다.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블로그에는 이 아기의 통화 내용을 가상으로 꾸민 글이 다수 게재됐다. 네티즌은 "이번에 신설된 어린이집 입회비 좀 알아봐", "오빠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이따 요구르트 한잔 할까?" 등 아기의 통화 내용도 카리스마가 넘칠 것이라는 의견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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