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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의 극중 삼각관계 실제로 밖에서는?
배우 송승헌은 7일 트위터에 "남자가 사랑할 때"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주인공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들은 드라마 속 미묘한 삼각관계와 달리 밝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들 다정해보여", "드라마 밖에서는 친하구나", "두 남자 사이에 있는 신세경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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