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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극장가, '딸 바보' 이어 '아들 바보'에 주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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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극장가, '딸 바보' 이어 '아들 바보'에 주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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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각양각색의 '아들 바보'들이 스크린을 찾아온다.

10년 만에 다시 돌아온 '니모를 찾아서 3D', 실제 윌 스미스 부자(父子)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애프터 어스', 그리고 아들을 구하기 위해 직접 거대 조직에 뛰어든 아버지의 스릴 넘치는 실화를 담아낸 드웨인 존슨의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스니치'까지 각기 다른 환경과 이유로 아들 구하기에 여념 없는 아버지들이 극장가를 점령할 예정이다.


▲ 납치된 아들을 찾아 떠난 아버지 '니모를 찾아서 3D'

인간에게 납치된 아들 니모를 찾기 위한 ‘아들 바보’ 물고기 말린의 좌충우돌 모험담을 그린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가 10년 만에 3D로 다시 태어났다. 누구보다 겁이 많은 물고기지만 아들 니모를 인간 손에서 구하기 위해 상상을 초월하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바다로 용감하게 나서는 아빠 물고기 말린의 모습은 가슴 찡한 감동 스토리로 이미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바 있다. 3D를 통해 환상적인 바다 속 풍경과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더욱 실감나게 전해줄 걸작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 3D'는 현재 상영 중이다.


▲ 낯선 지구에 불시착한 아버지와 아들 '애프터 어스'


영화 '애프터 어스'는 3072년, 인류에게 버림 받아 황폐해진 지구에 불시착한 아버지와 아들이 공격적으로 진화한 생명체들에 맞서 생존이 걸린 극한의 대결을 펼치는 내용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실제 부자 관계인 윌 스미스와 제이든 스미스가 2006년 '행복을 찾아서' 이후 7년 만에 함께 주연을 맡아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인간을 죽이도록 진화해버린 지구의 각종 생명체들이 쏟아내는 공격에 맞서 아들이 안전하게 살아남을 수 있도록 보호하고 가르치려는 전사 아버지의 모습이 돋보인다. 지구에 단 둘이 남게 된 아버지와 아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애프터 어스'는 5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 아들을 구하기 위해 거대 조직에 잠입한 아버지의 실화 '스니치'


오는 5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스니치'는 미국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놀라운 실화를 담은 작품이다. 아들이 마약 거래를 했다는 누명을 쓰고 10년형을 선고 받자 아들을 구하기 위해 아버지가 직접 거대 조직에 뛰어드는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낸다. 아들의 죄를 사면시키기 위해 거물급 조직 보스를 직접 잡으러 가는 용감한 아버지 역은 현재 헐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이 맡아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드웨인 존슨은 ‘더 락’이라는 별칭으로도 유명한 최고의 프로레슬링 스타로, 무려 여섯 번이나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에 오른 실력파. <미이라 2>를 시작으로 아놀드 슈워제네거를 잇는 근육질 액션 스타로 인정 받고 있는 드웨인 존슨은 '스니치'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 특유의 강렬한 액션은 물론 마음을 움직이는 감정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해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아들을 위해 목숨을 건 아버지의 놀라운 실화를 담아낸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스니치'는 화끈한 액션과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끈끈한 사랑으로 짜릿한 액션 쾌감은 물론 감동까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지.아이.조 2', '분노의 질주' 드웨인 존슨과 할리우드 무술 감독 출린 릭 로만 워 감독이만난 '스니치'는 오는 5월 9일 개봉된다.




최준용 기자 cj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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