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6일 대회의실에서 지역본부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通하는 나, win win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CS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교보생명 CS컨설턴트 김유순 강사는 ‘고객입장에서 생각하고 실천하는 서비스 ’를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김 강사는 “긍정적이고 고객중심 사고를 생활화해 고객과 공감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고객접점에서 친절 전달자로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약속하고, 고객 입장에서 진심을 담은 공감과 서비스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김행윤 본부장은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고객 중심의 가치창출 활동을 지속할 때 고객감동이 실현된다”며 “고객 접점에 있는 직원 한명, 한명이 공사를 대표하는 친절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고객감동 서비스 실천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 본부장은 이날 교육에 앞서 ‘5월 최고의 직원’으로 선정된 강진완도지사 박성웅 계장, 영암지사 박기웅 계장, 으뜸 파트로 선정된 기반관리팀 용수관리파트(파트장 나종언)에 대한 시상과 함께 청렴슬로건 공모 우수작(전남본부 박의현 외 2명)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를 격려했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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