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남편 응원, 아들 태하와 '축구장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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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 응원에 나섰다.
김성은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남편을 응원하기 위해 아들과 함께 나서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김성은의 남편 응원 사진은 팬들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다.
김성은은 남편 응원 사진과 함께 "아빠 축구 경기 보러 가기 전에 들뜬 마음으로 찰칵! 오늘도 승리를 위해!"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김성은은 수원 종합 운동장을 방문, 경찰 축구단과 수원 FC의 경기를 관람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속 김성은은 아들과 함께 밝은 표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김성은의 남편 응원 사진에 "정말 화목한 가정인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미모는 여전하다", "아빠와 엄마를 닮아 아들도 예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정조국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이듬해 9월 태하군을 출산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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