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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눈물 "왕거미 무서워 누가 잡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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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눈물 "왕거미 무서워 누가 잡아줘" 윤후 눈물(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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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8)가 왕거미 한 마리로 인해 눈물을 흘렸다.

최근 진행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녹화 현장에서 깊은 밤 이야기꽃을 피우던 윤민수-윤후 부자는 벽에 붙은 왕거미 한 마리를 발견했다.


아들 윤후를 모든 걸 다 해 줄 것 같은 다정한 아빠 윤민수도 거미에 놀라 방 밖으로 달아났다. 윤후 또한 "거미 잡을 수 있는 사람?"이라며 도움을 요청했지만 아무도 나서지 못했다.


결국 윤후는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거미에 대해 이야기하다 "보고 싶어"라는 말과 함께 서러운 눈물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후의 폭풍 눈물은 오는 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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