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롯데건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동탄 롯데캐슬 알바트로스’ 견본주택 방문객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총 4주에 걸쳐 매주 주말에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5월 첫째 주 어린이날이 있는 4~5일에는 어린 자녀를 데리고 오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1416명에게 롯데제과 과자세트 또는 신라면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둘째 주 주말에는 로즈데이와 성년의 날을 기념해 1416개의 다육식물 화분을 증정한다. 석가탄신일 연휴 사흘 동안에는 ‘방생 이벤트’로 1416마리의 금붕어를 선물로 제공하기로 했다.
동탄 롯데캐슬 알바트로스 분양 관계자는 “4·1 부동산 대책 발표 후 양도세 감면 최대 수혜단지로 떠오르면서 양도세 감면 혜택이 시작된 지난 22일 이후 100건이상의 계약이 체결됐다”며 “이 같은 분위기를 잇고 가정의 달을 맞아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탄 롯데캐슬 알바트로스는 전용 101~241㎡, 1416가구로 구성됐다. 중대형으로 구성됐지만 펜트하우스를 제외하고 전 가구 6억 이하로 양도세 감면이 가능하다. 남측으로 리베라CC 골프장과 접하고 있어 명품 골프장의 경치를 누릴 수 있다. 분양가는 101㎡기준 3.3㎡당 평균 1070만~1100만원선이며 계약금 1차 2000만원 정액제, 모든 계약자에게 1년간 중도금 무이자, 5층 이하 계약자들에게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의 금융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입주는 2015년 예정으로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영천리 일대에 개관 중이다. (1899-4321)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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