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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1일 피트니스클럽 리뉴얼 개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롯데호텔서울, 1일 피트니스클럽 리뉴얼 개장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피트니스&스파’의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사진 오른쪽에서 3번째)와 전진수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상무(오른쪽에서 2번째), 우즈베키스탄 비딸리편(왼쪽에서 3번째) 등 VIP인사가 참석해 테이프커팅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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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서울은 지난해 9월부터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공사를 한 피트니스클럽이 '롯데호텔 피트니스&스파'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1일 재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한 롯데호텔 피트니스&스파는 스파와 바를 신설하고 체련장과 사우나 면적을 넓혀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체련장은 체계적인 운동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내부를 카디오존과 프리웨이트존, 스트렝스존, 키네시스존, GX스튜디오 등으로 구분하고 총 51종, 97대의 최고급 기구를 비치했다.


특히 키네시스존은 테크노짐의 3차원(3D) 체련기구 ‘키네시스 스테이션’ 6대를 새로 도입해 유산소운동과 웨이트트레이닝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게 했다. GX스튜디오 역시 근력 강화와 체지방 감소에 특효가 있는 다양한 맞춤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바다와 요트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실내수영장의 변화도 이채롭다.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고 특수 필터 여과시설을 설치해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사우나는 고객의 프라이버시 공간을 더욱 보완하도록 설계됐고 피트니스바에서는 간단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골프연습장 역시 인조잔디를 교체하는 등 더욱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신규 입점한 스파는 한방요법으로 유명한 설화수 스파와 제휴해 호텔의 고품격 서비스와 전문 스파업체의 노하우를 결합했다.


호텔 관계자는 "특히 피부의 독소 제거와 면역력 강화에 효능이 있는 솔트스튜디오는 롯데호텔 스파의 잇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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