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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김소연이 청초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트위터에 "'아이리스2'에서 발차기 하던 분 어디 가셨나요? 더 아름다워지셨어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소연이 해외프로모션 관련 미팅 후 찍은 셀카로 알려졌다.
사진 속 김소연은 초근접 셀카에도 뽀얀 피부와 우월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연의 근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소연 더 예뻐졌네", "김소연 강렬한 모습은 어디가고 청초해졌다", "'아이리스2' 마지막회 나온 김소연 반가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연은 지난 18일 KBS2 드라마 '아이리스2' 최종회에 특별출연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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