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체육대회 성공 여부는 자원봉사자들이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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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29일 장흥군민회관에서 제52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교육 및 발대식을 개최 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자원봉사단체장과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홍병식 강사(한국 웃음치료본부장)의 ‘자원봉사자의 자세 및 역할’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발대식에서 체육대회 주요행사 및 자원봉사 근무원칙과 임무수행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명흠 장흥군수는 “자원봉사자는 장흥군의 얼굴이라는 자부심과 긍정적인 마인드와 주인의식으로 즐겁게 자원봉사 활동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자원봉사자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 체육대회가 열리는 장흥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일자별로 ▲행사안내 ▲행사지원 ▲급수봉사 ▲교통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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