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421,0";$no="201304292043004992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신협이 창립 53주년을 맞아 한국신협의 날인 5월 1일을 사회공헌의 날로 선포하고 29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전국 949개 신협 이사장과 직원 1만 여 명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금융공동체’라는 신협의 설립 이념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두 달간 자발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운동을 펼쳐 총 1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이와 동시에 전국 신협에서 릴레이 헌혈캠페인도 전개해 총 3000매의 헌혈증도 마련했다.
장태종 신협중앙회장은 “이번 사회공헌의 날을 계기로 신협이 지역밀착형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국 신협가에도 제53주년 신협의 날을 맞아 각 지역별 봉사단 특성에 맞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부산경남신협은 이기대공원에서 사회공헌헌장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강원지역신협은 ‘강원신협 두손모아봉사단’을 창단하고 5월 1일 대관령 선자령에서 봉사단 창단 첫 행사로 자연보호캠페인을 진행한다. 인천경기,대구경북, 대전충남, 충북, 광주전남, 충북, 전북, 제주지역 신협에서도 지역별 봉사단을 창단해 연중 체계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노미란 기자 asiaroh@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노미란 기자 asiaroh@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