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코오롱글로벌, 부문별 사업역량 활용한 사회공헌 주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9초

코오롱글로벌, 부문별 사업역량 활용한 사회공헌 주목 코오롱글로벌 스포렉스 부분이 진행하는 '행복한 토요 스포츠ㅐ 학교'에 참석한 학생들이 행사후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코오롱글로벌이 부문별 사업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건설사업부문은 ‘러브하우스’, ‘수해복구’ 등 건설업의 강점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환경사업부문은 ‘하수정화활동’, 무역사업부문은 ‘새로운 무역아이템 기증’, 스포렉스사업부문은 ‘교육기부’, ‘학교폭력예방’ 등 각 사업부문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중이다.

건조한 날씨로 화재위험이 높았던 지난 2월에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864개 기관에 1억6000만원 상당의 투척용 소화기를 기부했다. 단순 기부가 아니라 화재 예방 및 시연 동영상을 통한 사용법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또 3월에는 코오롱글로벌이 진행하고 있는 ‘제4기 행복한 토요 스포츠 학교’에 아시안게임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지영준 선수가 참석해 러닝클래스 및 사인회 등 재능기부의 시간을 가졌다. 유네스코의 석좌프로그램이기도 한 ‘행복한 토요 스포츠 학교’는 코오롱글로벌의 대표적인 교육기부 활동이다. 코오롱스포렉스의 전문 커리큘럼 및 인성 교육, 스트레스 측정 등 독특하고 차별화 된 프로그램으로 기수마다 120명의 청소년에게 8주간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창익 기자 windo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