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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홈믹싱주 '맥키스'가 새로운 음주문화를 선도하며 각광을 받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선양이 선보인 맥키스가 5월 한달 간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6만2000병(333ml)이 팔렸다.
맥키스는 보리(국내산)로 만든 15년 숙성 위스키로 블렌딩 했으며, 용량은 750ml와 333ml 두 형태로 도수는 21%다.
조웅래 선양 회장은 "지난 6년간 공들여 만든 맥키스가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홈믹싱주 맥키스는 집이나, 모임자리에서 즐겁게 소통하며 자신이 원하는 맛과 도수로 직접 만들어 마시는 신개념 제품이다. 선양은 건전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키스는 오는 5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 IT쇼'에 참가한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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