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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공평하게 피자 먹는 법'이라는 인터넷 게시물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평하게 피자 먹는 법'에 등장하는 가위는 피자조각 모양의 금속판이 가위날에 붙어 있다.
이 가위는 '피자 프로'라는 이름으로 해외 인터넷몰에서 20달러(약 2만2000원)에 판매되는 제품이다. 가이드판을 따라 피자를 자르면 모두가 같은 크기의 피자를 공평하게 먹을 수 있게 된다.
제조사는 이 제품이 스테인리스 스틸제 가위를 이용해 피자에 뿌린 토핑을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한 조각씩 자를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또 톱니 모양의 피자 커터와 달리 팬에 긁힘 자국을 내지 않고 왼손잡이든 오른손잡이든 상관없이 부드럽게 피자를 잘라 서빙할 수 있다는 것이다.
네티즌은 "신기하긴 한데 몇 번이나 쓸 수 있을 지 모르겠다"는 회의론부터 "내가 기다렸던 제품"이라는 긍정론까지 이 제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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