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역전극' 서울, '디펜딩 챔피언'이 돌아왔다

시계아이콘02분 2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대역전극' 서울, '디펜딩 챔피언'이 돌아왔다 (사진=정재훈 기자)
AD


[아시아경제 전성호 기자]약팀의 전형이었다. 개막 후 7경기 4무 3패. 4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무승부에 그쳤고, 먼저 골을 내준 경기는 여지없이 패했다. 순위는 강등권인 12위까지 떨어졌다. 다름 아닌 지난해 우승팀 FC서울의 불과 열흘 전 모습이었다.

겨울잠에선 뒤늦게 깨어났다. 20일 대구전에서 4-0 대승으로 정규리그 첫 승을 신고하더니, 나흘 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중국 원정에선 장쑤 세인티를 2-0으로 완파했다. 28일 강원과의 홈경기에선 0-2로 뒤지던 경기를 3-2로 뒤집었다. K리그 클래식의 '디펜딩 챔피언'이 돌아오는 순간이었다.


'대역전극' 서울, '디펜딩 챔피언'이 돌아왔다 (사진=정재훈 기자)

0-2를 3-2로 뒤집은 '위닝 멘탈리티'


해외 스포츠 지도자는 위닝 멘탈리티(Winning Mentality, 혹은 Winner's Mentality)란 표현을 자주 쓴다. '승자의 정신자세' 혹은 '이기는 습관'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흔히 강조되는 자신감과 정신력을 섞은 뜻이다. 극한 상황에서도 승리를 따내는 태도. '패배의식'의 반대에 놓여있는 개념이기도 하다.


서울은 강원전에서 '위닝 멘탈리티'가 무엇인지 정확히 보여줬다. 예기치 못한 실수와 자책골로 두 골을 먼저 내주고도, 후반 34분부터 42분까지 불과 8분 만에 세 골을 만들어냈다. 역전골을 터뜨린 데얀은 경고에도 아랑곳 않고 유니폼을 벗어던졌다. 대역전 드라마가 준 흥분의 밀도를 압축하는 장면이자, 챔피언의 위용을 대변하는 순간이었다.


최용수 서울 감독은 "우리 팀엔 원래 보이지 않는 묘한 자신감이 있다"라며 "지난 시즌 유독 후반 막판에 극적인 장면을 많이 만들어내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라고 설명했다. 고요한도 "경기를 뛰면서 시계를 흘끗 봤는데, 지금 이 시간에 골이 들어간다면 따라잡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라며 "첫 골이 터지는 순간 '이긴다'라는 느낌이 딱 들었다"라고 말했다.


최 감독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지금의 이런 모습을 잘 유지해 나간다면 무섭게 치고 올라갈 것"이라며 "지금 순위와 승점, 솔직히 크게 와 닿지 않는다"라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데얀 역시 "최근 3연승은 우리 팀에 궤도에 올랐다는 걸 보여준다"라며 "ACL 16강도 조기 확정지었고, 이제 곧 K리그 클래식에서도 상위권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낙관론을 펼쳤다. 이어 "선두 포항과는 9점 차이인데, 5일 열리는 전북과의 맞대결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성남 시절 수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김학범 강원 감독은 "서울은 시즌 초반 경기력이 좋은데도 이기지 못하는 모습이 반복됐다"라며 "그게 바로 우승후유증"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강팀에겐 자기 치유 능력이 있다"라며 "힘든 고비를 넘기면서 한 단계 더 올라서는 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지적대로다. 서울은 위닝 멘탈리티의 회복과 함께 전술적으로도 진보했다. 바로 데몰리션 의존도의 해소다.


'대역전극' 서울, '디펜딩 챔피언'이 돌아왔다 (사진=정재훈 기자)


데몰리션 의존도를 스스로 깨다


지난 시즌 서울의 정상 등극엔 '퍼펙트 우승'이란 수식어가 붙었다. 역대 한 시즌 최다승(29승), 최다 승점(96점)을 기록했다. 2위 전북과의 승점 차는 무려 17점 차였다.


중심엔 '데몰리션 듀오'가 있었다. 데얀은 역대 한 시즌 최다골(31골) 기록으로 최초의 득점왕 2연패를 차지했다. 몰리나 역시 19도움의 신기록으로 특급 도우미를 자처했다. 둘의 공격 포인트만 무려 49골 25도움. 웬만한 한 팀 시즌 성적보다도 많을 만큼 압도적 수치였다.


올 시즌도 둘의 위력은 여전하다. 데얀은 6골 3도움, 몰리나는 3골 5도움이다. 나란히 공격 포인트 1·2위에 올랐다. 다만 팀 내 득점 비중은 지난해 64%에서 올해 48%(ACL 포함)로 크게 줄어들었다. 특히 최근 네 경기에선 고요한·김치우·윤일록·고명진 등 국내선수들이 모두 골을 터뜨렸고, 심지어 장쑤와의 ACL 경기에선 데얀-몰리나의 공격 포인트 없이도 2-0으로 승리했다.


데몰리션 의존도가 크게 줄어들면서 3연승을 달린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데얀과 몰리나 모두 중앙을 주요 무대로 삼는 공격 자원. 이에 상대팀들은 중앙지역에 촘촘하게 수비벽을 배치하고, 둘을 페널티 박스 바깥으로 몰아내는 방식으로 대처해왔다. 최 감독은 "시즌 초 상대팀들이 밀집수비와 거친 플레이로 대응해왔다"라며 "좀 더 공격적인 축구로 맞서려 했는데 오히려 부족한 점이 많았다"라고 털어놨다.


해법은 측면에서 찾았다. 서울은 윤일록·고요한·에스쿠데로·차두리·김치우·최효진·최태욱 등 공격적으로 뛰어난 측면 자원이 많다. 고명진·아디 등도 측면을 소화할 수 있다. 상대 수비가 데얀과 몰리나의 방어를 위해 중앙에 몰리면, 발 빠른 측면 공격으로 배후를 침투해 공격 물꼬를 텄다. 덕분에 중앙 지역에 여유가 생기며 데몰리션 듀오까지 숨통이 트였다.


최 감독은 "측면 공격에서 다양성을 가져가고 싶다"라며 "우수한 자원이 많기 때문에 측면을 최대한 살리고, 이를 통해 중앙의 득점력까지 극대화시킬 생각"이라고 밝혔다. 고요한은 "지난해에는 데얀-몰리나에 공격이 집중됐지만, 지금은 (하)대성이형, (윤)일록이, (고)명진이 등 모두 적극적으로 골을 노린다"라며 "공격적으로 한 단계 더 올라선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데얀의 생각도 다르지 않다. 그는 "지난해 우승 당시엔 나와 몰리나에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라면서도 "서울이 다른 K리그 클래식팀들과 가장 다른 점은 한국 선수들이 외국인 선수 같은 기량을 보여준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고요한의 모습을 보지 않았나"라고 반문한 뒤 "한국 선수들도 언제든지 득점할 수 있는 팀"이라고 자평했다.




전성호 기자 spree8@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5.12.3110:21
     '산림재난대응단' 통합·운영…임업 스마트팜 신규 도입
    '산림재난대응단' 통합·운영…임업 스마트팜 신규 도입

    내년 산림재난대응단이 신설돼 운영된다. 기존에 분산됐던 기능을 하나의 창구로 통합해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또 임업 스마트팜 신규 도입 등으로 청년의 산촌 유입을 유도한다. 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의 '새해 달라지는 산림정책'을 31일 발표했다. 달라지는 산림정책은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산촌 인구 유입 촉진, 산주 소득 확대를 통해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먼

  • 25.12.3109:00
    4세 유아도 무상교육·보육비 지원 받는다
    4세 유아도 무상교육·보육비 지원 받는다

    내년부터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다니는 4세 유아도 무상교육 및 보육비 지원 대상이 된다.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200%에서 250% 이하 가구로 늘어난다.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가구 소득에 상관없이 모두 등록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기획재정부는 31일 교육·보육·가족 분야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정책 변화를 담은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책자에 따르면 내년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

  • 25.12.3109:00
    배당받으면 분리과세 혜택·두자녀 땐 400만원 카드공제
    배당받으면 분리과세 혜택·두자녀 땐 400만원 카드공제

    내년부터 고배당 상장법인의 배당소득에 대한 분리과세가 도입된다. 다자녀 가구에 대한 신용카드 공제 한도를 1인당 100만원 확대하고 보육수당 비과세도 늘린다. 웹툰 콘텐츠 제작 비용에 대한 소득세·법인세 10% 세액공제도 신설된다. 기획재정부는 31일 내년부터 고(高)배당 상장회사 투자자들의 배당소득에 대해 낮은 세율을 적용하는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도입한다. 배당성향(당기순이익 대비 현금 배당액)이 40% 이상(배

  • 25.12.3109:00
    전기차 화재 사고당 최대 100억 보장…폭염·지진 경보 강화
    전기차 화재 사고당 최대 100억 보장…폭염·지진 경보 강화

    정부가 내년부터 환경·에너지·기상 분야 제도를 대폭 손질한다.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이행을 가속하는 한편, 폭염·지진 등 복합재난에 대비한 국민 안전망을 강화한다. 기획재정부가 31일 발간한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자료집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기상청을 중심으로 총 20여 개의 환경·에너지·기상 관련 제도가 새로 도입되거나 개편된다. 정부는 우선 내년부터 무공해차 보급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 25.12.3109:00
    국민연금 보험료율 9%→9.5%
    국민연금 보험료율 9%→9.5%

    내년부터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9%에서 9.5%로 오른다. 생계와 의료, 주거, 교육 등 각종 급여의 산정 기준이 되는 중위소득이 4인 가족 기준 6.51%로 오른다. 이에 따른 월 최대 생계급여액은 207만8000원으로, 200만원을 넘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획재정부는 내년부터 변화하는 보건·복지·고용 정책들을 담은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31일 발간했다. 내년에는 국민연금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국민연금

이슈
CES 2026
  • 26.01.0910:23
    '가성비' 따진 韓 기업들…전시보다 '비즈니스 미팅' 중심으로
    '가성비' 따진 韓 기업들…전시보다 '비즈니스 미팅' 중심으로

    "지난 CES보다는 눈에 띄게 사람이 줄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을 둘러싼 현장 분위기가 예년과는 사뭇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와 올해 연이어 CES를 방문한 한 업계 관계자는 "첫날엔 사람들로 꽉 찼지만 둘째 날부터는 사람이 예전만큼 많진 않았다"며 "과거에는 복도를 지나다니기조차 어려울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비교적 수월했다"고 전했다. 9일 CES 2026 주최측

  • 26.01.0910:18
    "마사지 슈트, 생각 읽는 기계" 눈길 끈 이색 전시…헬스케어에서도 'AI 붐'
    "마사지 슈트, 생각 읽는 기계" 눈길 끈 이색 전시…헬스케어에서도 'AI 붐'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이 건강 관리와 웰니스 영역까지 외연을 넓히면서 헬스케어 기업들의 기술 경쟁이 한층 본격화됐다. 올해 CES에는 국내외 헬스케어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로보틱스 접목 제품, 홈케어 솔루션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기술 경합에 나섰다. 단순한 마사지나 헬스 기기를 넘어 사용자의 상태를 분석하고 스스로 동작을 조정하는 '지능형 헬스케어'가 핵심 키

  • 26.01.0909:51
    "전기차 배터리 원격 진단"…현대차 출신이 만든 CES 혁신 기업[CES 2026]
    "전기차 배터리 원격 진단"…현대차 출신이 만든 CES 혁신 기업[CES 2026]

    전기차 배터리를 차량에서 분리하지 않고도 실시간 안전 진단과 수명 예측이 가능한 인공지능(AI) 플랫폼이 등장했다. 퀀텀하이텍은 실주행 전기차 데이터를 기반으로 배터리 화재 전조 증상과 이상 징후를 사전에 예측하는 전주기 관리 솔루션을 개발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안현주 퀀텀하이텍 대표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유레카파크 내 한국관에서

  • 26.01.0909:23
    보스턴다이나믹스 아틀라스, '베스트 로봇' 선정
    보스턴다이나믹스 아틀라스, '베스트 로봇' 선정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로보틱스 기업 보스턴다이나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가 8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에서 글로벌 IT 전문 매체 시넷(CNET)이 선정하는 '베스트 오브 CES 2026' 중 '베스트 로봇' 상을 수상했다. 시넷은 '베스트 오브 CES'를 선정하는 CES 공식 파트너로 시넷을 비롯해 PC맥·매셔블·지디넷(ZDNET)·라이프해커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 기술 미디어 그룹이다. 시넷은

  • 26.01.0908:48
    월 29달러 구독 AI식물가전…LG에 도전장 낸 美 스타트업[CES 2026]
    월 29달러 구독 AI식물가전…LG에 도전장 낸 美 스타트업[CES 2026]

    "단순히 상자 안에서 채소를 기를 뿐 아니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사용자의 취향과 건강을 분석해서 채소를 재배하는 제품은 세계 최초입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에서 만난 미국 푸드테크 스타트업 '루야 AI(Luya AI)' 창업자 프랜시스코 왕(Francisco Wang) 대표는 식물가전 'AI 채소 재배 백스'를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왕 대표는 7일(현지시간) 아시아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 25.12.3118:01
    양기대 "경기도 대중교통 무료화하겠다"
    양기대 "경기도 대중교통 무료화하겠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양기대 전 국회의원(12월 31일)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의 마지막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12월 18일 경기도지사 민주당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분이죠. 재선 광명시장을 지내고 국회의원을 지낸 양기대 전 의원님 어서 오세요. 오늘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양기대

  • 25.12.2612:13
    진중권 "이준석은 리틀 트럼프, 한동훈은 정치 감각 뛰어나"
    진중권 "이준석은 리틀 트럼프, 한동훈은 정치 감각 뛰어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진중권 동양대 교수(12월 23일)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진중권 동양대 교수 모시고 최근 정국 상황 관련해서 촌철살인 진 교수님의 비평 듣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중권 : 예,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최근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