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 갤럭시노트 8.0 홍보하는 '갤럭시 캠퍼스 앰버서더' 1기 발대식도 가져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는 지난 26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센트럴 플라자에서 소비자들이 갤럭시S4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삼성 갤럭시S4 런치'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갤럭시S4의 다양한 인식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라이프 펀 앤 심플', 다양하고 재미있는 카메라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라이프 스토리텔링 카메라', S 헬스와 강력한 하드웨어 기능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라이프 케어 앤 베스트 퍼포먼스'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행사 첫날에는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 선수, 걸 그룹 2NE1, 가수 자우림 등 유명인들이 참석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갤럭시 캠퍼스 앰버서더' 1기 발대식도 가졌다. 갤럭시 앰버서더는 삼성 갤럭시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갤럭시 사용자만의 독창적인 문화를 형성해 나가는 역할을 할 홍보대사다. 40여 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갤럭시 캠퍼스 앰버서더 1기는 갤럭시S4와 갤럭시노트 8.0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 미션 수행과 다양한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나설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4 국내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들과 함께 혁신적인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일상을 의미있고 즐겁게 만들어 주는 갤럭시S4를 더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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